10년 만의 투애니원 콘서트, 5일 예매 시작…‘피켓팅’은 이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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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걸그룹' 투애니원(2NE1)이 10월 데뷔 15주년 '완전체 공연'을 앞둔 가운데 열기가 점차 고조되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일 "'2024 투애니원 콘서트 웰컴 백 인 서울'(2024 2NE1 CONCERT [WELCOME BACK] IN SEOUL) 일반 예매가 5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고 밝혔다.
투애니원은 10월 5일과 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투애니원 콘서트 웰컴 백 인 서울'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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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는 1일 “‘2024 투애니원 콘서트 웰컴 백 인 서울’(2024 2NE1 CONCERT [WELCOME BACK] IN SEOUL) 일반 예매가 5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고 밝혔다. 별도의 선예매 없이 진행되며, 관련 정보는 YG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켓 예매 일정과 함께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에 스팟 비디오도 게재했다. 영상에는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무장한 투애니원의 레전드 무대들을 담아 당시의 감격과 환희를 떠올리게 만들었다.
특히 관객들의 터질 듯한 함성을 스테이지 곳곳을 누비며 무대를 장악하는 멤버들의 모습과 화려한 퍼포먼스가 보는 이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멤버들의 진심이 담긴 감동적인 멘트가 과거 추억을 불러일으키며 완전체 콘서트를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날 공식 블로그에 공개된 티켓 오픈 티저 포스터 역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4년 ‘올 오어 낫씽’(ALL OR NOTHING) 투어 사진을 활용한 것으로,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는 멤버들과 블랙잭(팬덤명)의 모습이 뭉클함을 선사한다.
투애니원은 10월 5일과 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투애니원 콘서트 웰컴 백 인 서울’을 개최한다. 이후 일본 고베와 도쿄 공연을 비롯 그 외 일정을 점차 확대해가며 내년까지 가급적 많은 나라의 관객들을 찾아간다는 계획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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