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11년 만 정규앨범 낸다… 8일 선공개 음원 발매

정규앨범 10월 발매 예고

존박(사진=뮤직팜)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존박이 오는 10월 정규앨범 발매에 앞서 수록곡 두 곡을 선공개한다고 소속사 뮤직팜엔터테인먼트가 1일 밝혔다.

존박은 오는 8일 더블 싱글 앨범 ‘비스타’(VISTA)를 발매한다. 10월 중 예정되어 있는 정규앨범에 앞선 선공개 음원들로, ‘비스타’와 ‘나이트크롤러’(NIGHTCRAWLER) 두 곡이 수록된다. 여름의 무더위를 식혀줄 청량한 매력을 품고 있는 앨범으로 각각의 개성이 녹아있는 두 가지 음원을 만나볼 수 있다.

존박은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올해 하반기 정규앨범으로 컴백하기 위한 곡 작업 중”이라고 밝히며 컴백을 공식화했다.

지난 2013년 발매된 ‘이너 차일드’(INNER CHILD) 이후 11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앨범으로, 이번 선공개 음원을 통해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