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 지속형 성장호르몬 'ALT-P1' 임상2상 계획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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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플랫폼 기업 알테오젠(196170)은 인도의 의약품 허가 기관인 DCGI(Drug Controller General of India)에서 지속형 성장호르몬 'ALT-P1'의 임상 2상 시험계획을 승인했다고 1일 밝혔다.
알테오젠은 이번 임상을 통해 ALT-P1이 소아 성장호르몬 결핍증에 대한 주 1회 치료제로 가능성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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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 = 바이오 플랫폼 기업 알테오젠(196170)은 인도의 의약품 허가 기관인 DCGI(Drug Controller General of India)에서 지속형 성장호르몬 'ALT-P1'의 임상 2상 시험계획을 승인했다고 1일 밝혔다.
ALT-P1은 알테오젠의 지속형 플랫폼 기술인 'NexP'가 사용된 품목으로 매일 투약하는 기존 성장호르몬 치료제를 주 1회 투약하도록 개선한 바이오베터다. 알테오젠은 2019년 브라질 제약사인 크리스탈리아(Cristália)에 ALT-P1 라틴아메리카 판권을 수출했다.
이에 따라 이번 임상 시험의 신청과 책임 권한은 크리스탈리아가 맡고, 알테오젠은 ALT-P1의 생산 및 임상시험 운영 부분을 위임받아 협력한다. 알테오젠은 라틴아메리카를 제외한 지역의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보유 중이다.
ALT-P1 임상2상은 인도에서 60명의 소아 성장호르몬 결핍증(PGHD, Pediatric Growth Hormone Deficiency)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각각 다른 용량의 ALT-P1을 기존 치료제와 비교하는 방식이다.
임상 목표는 ALT-P1의 용량 탐색, 효과와 안전성 등을 확인하는 것이다. 알테오젠은 이번 임상을 통해 ALT-P1이 소아 성장호르몬 결핍증에 대한 주 1회 치료제로 가능성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한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철저히 준비한 임상시험인 만큼 잘 진행해 ALT-P1이 가지고 있는 경쟁력을 재확인하고 다양한 시장의 파트너를 찾는 기회로 만들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ca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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