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멸종위기 동물보호 캠페인.. 후원금 1000만원도 기부

김서연 2024. 8. 1. 09: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S건설은 자이 아파트 공식 SNS 계정인 유튜브 '자이TV'와 인스타그램 '자이_오피셜'을 통해 멸종위기 동물 보호를 위한 후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캠페인을 통해 모음 기부금 1000만원은 세계자연보전연맹( IUCN) 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

캠페인은 멸종 위기 동물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보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GS건설 자이 공식 SNS 계정에 멸종위기 동물 보호를 위해 제작된 영상이 게시된 모습. GS건설 제공

[파이낸셜뉴스] GS건설은 자이 아파트 공식 SNS 계정인 유튜브 '자이TV'와 인스타그램 '자이_오피셜'을 통해 멸종위기 동물 보호를 위한 후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캠페인을 통해 모음 기부금 1000만원은 세계자연보전연맹( IUCN) 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

캠페인은 멸종 위기 동물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보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이 자이 아파트 단지를 거니는 영상을 제작, 게시해 조회수 총 154만뷰를 기록하며 약 1만7000여개의 '좋아요' 공감을 받았다.

GS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적 이슈 해결에 동참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이 #멸종위기동물 #후원 캠페인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