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한국국토정보공사, 스마트 철도 공간정보 구축 협력

조해동 기자 2024. 8. 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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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은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철도-공간정보의 디지털 기술협력 체계구축을 위해 지난 7월 31일 공단 수도권본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설계·시공·유지보수 등 철도인프라 디지털 전환을 위한 디지털트윈, BIM (건설정보모델링·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등 공간정보의 기술협력 강화 ▲효율적인 토지보상과 재산관리를 위해 양 기관 업무시스템 연계 고도화 ▲철도-공간정보 분야 사업 발굴 및 공동 연구·교육 등에 적극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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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이성해(오른쪽) 이사장이 지난 7월 31일 공단 수도권본부에서 협약을 체결 후 한국국토정보공사 어명소 사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 제공

국가철도공단은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철도-공간정보의 디지털 기술협력 체계구축을 위해 지난 7월 31일 공단 수도권본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설계·시공·유지보수 등 철도인프라 디지털 전환을 위한 디지털트윈, BIM (건설정보모델링·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등 공간정보의 기술협력 강화 ▲효율적인 토지보상과 재산관리를 위해 양 기관 업무시스템 연계 고도화 ▲철도-공간정보 분야 사업 발굴 및 공동 연구·교육 등에 적극 협력한다.

조해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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