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신곡]콜드, 월드투어 앞두고 새 싱글 'YIN' 발매

윤기백 2024. 8. 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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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콜드(Colde)가 약 3개월 만의 신곡으로 돌아온다.

콜드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앨범 'YIN'을 발매한다.

'YIN'은 오는 15일부터 진행되는 콜드의 첫 월드투어 '콜드 : 블루프린트 투어'(Colde : BLUEPRINT TOUR)에 앞서 발표하는 앨범이다.

콜드는 글로벌 팝 시장으로 나아가기 위해 이번 앨범의 전곡을 영어로 작업했다고 알려져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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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웨이비)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싱어송라이터 콜드(Colde)가 약 3개월 만의 신곡으로 돌아온다.

콜드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앨범 ‘YIN’을 발매한다.

‘YIN’은 오는 15일부터 진행되는 콜드의 첫 월드투어 ‘콜드 : 블루프린트 투어’(Colde : BLUEPRINT TOUR)에 앞서 발표하는 앨범이다. 내년 발매 예정인 첫 정규앨범 ‘블루프린트’(Blueprint)의 프리뷰다. 콜드의 과거에 대한 기록을 담았으며, 힙합, 알앤비, 록 등 콜드의 음악적 뿌리와 삶의 근원적인 물음을 떠올릴 수 있는 주제의 곡들로 구성된다.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아이 컬러 유’(I Color You)와 ‘너바나 블루스’(Nirvana Blues)를 비롯해 ‘톡식 러브’(Toxic Love)까지 총 3개의 트랙이 수록된다. 콜드는 글로벌 팝 시장으로 나아가기 위해 이번 앨범의 전곡을 영어로 작업했다고 알려져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콜드는 세 곡 모두 비주얼라이저 영상 또는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해 표현하고자 하는 이미지를 더욱 극대화한다. 특히 더블 타이틀곡인 ‘아이 컬러 유’와 ‘너바나 블루스’의 뮤직비디오는 영국에서 촬영해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만족시킬 전망이다.

또 콜드가 음악을 시작하던 어린 시절 가장 큰 영향을 받은 퍼렐 윌리엄스와 마이클 잭슨, 저스틴 팀버레이크, 너바나 등 아티스트들의 음악적 감성이 콜드 특유의 음악적 색채와 조화를 이뤄 신선한 사운드를 전달할 예정이다.

콜드는 음악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실력파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로 음악 레이블 웨이비(WAVY), 레이어드 아일랜드(layered Island), 파이렛(PYRAT)의 수장이다. RM, 이찬혁, 백현, 청하, 에픽하이 등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특유의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음악을 선보이며 활발한 음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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