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신곡]콜드, 월드투어 앞두고 새 싱글 'YIN' 발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싱어송라이터 콜드(Colde)가 약 3개월 만의 신곡으로 돌아온다.
콜드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앨범 'YIN'을 발매한다.
'YIN'은 오는 15일부터 진행되는 콜드의 첫 월드투어 '콜드 : 블루프린트 투어'(Colde : BLUEPRINT TOUR)에 앞서 발표하는 앨범이다.
콜드는 글로벌 팝 시장으로 나아가기 위해 이번 앨범의 전곡을 영어로 작업했다고 알려져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콜드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앨범 ‘YIN’을 발매한다.
‘YIN’은 오는 15일부터 진행되는 콜드의 첫 월드투어 ‘콜드 : 블루프린트 투어’(Colde : BLUEPRINT TOUR)에 앞서 발표하는 앨범이다. 내년 발매 예정인 첫 정규앨범 ‘블루프린트’(Blueprint)의 프리뷰다. 콜드의 과거에 대한 기록을 담았으며, 힙합, 알앤비, 록 등 콜드의 음악적 뿌리와 삶의 근원적인 물음을 떠올릴 수 있는 주제의 곡들로 구성된다.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아이 컬러 유’(I Color You)와 ‘너바나 블루스’(Nirvana Blues)를 비롯해 ‘톡식 러브’(Toxic Love)까지 총 3개의 트랙이 수록된다. 콜드는 글로벌 팝 시장으로 나아가기 위해 이번 앨범의 전곡을 영어로 작업했다고 알려져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콜드는 세 곡 모두 비주얼라이저 영상 또는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해 표현하고자 하는 이미지를 더욱 극대화한다. 특히 더블 타이틀곡인 ‘아이 컬러 유’와 ‘너바나 블루스’의 뮤직비디오는 영국에서 촬영해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만족시킬 전망이다.
또 콜드가 음악을 시작하던 어린 시절 가장 큰 영향을 받은 퍼렐 윌리엄스와 마이클 잭슨, 저스틴 팀버레이크, 너바나 등 아티스트들의 음악적 감성이 콜드 특유의 음악적 색채와 조화를 이뤄 신선한 사운드를 전달할 예정이다.
콜드는 음악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실력파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로 음악 레이블 웨이비(WAVY), 레이어드 아일랜드(layered Island), 파이렛(PYRAT)의 수장이다. RM, 이찬혁, 백현, 청하, 에픽하이 등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특유의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음악을 선보이며 활발한 음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계찾는 손님도 없어"…'올림픽 특수' 실종에 자영업자들 울상
- "늦었어요" 펜싱 국대에 '잔소리 폭격'...그래도 "은퇴 잘했다"
- '알테쉬' 직구한 아이 튜브, 발암물질 범벅이었다 '충격 결과'
- 펄펄 끓었다가 퍼부었다가.. 날씨 왜 이러나 봤더니
- “사랑해서 고무통에 보관”…남편·내연남 살해한 50대女 [그해 오늘]
- “한국 고마워요” 1점 쏜 아프리카 양궁 선수가 한 말
- 조민, 결혼 전 신혼집 일부 공개…“싸우면 어떻게 하나”
- 제주 시내 대로변서 노상방뇨한 女…“뭐 하는 짓?” 목격자 황당
- 저무는 '슈퍼엔저' 시대…글로벌 금융시장 대혼란 우려
- [단독]"2달 지나야 겨우 받는다"…이커머스 '정산주기 단축' 청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