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노량진 고시원서 화재로 17명 대피…30여 분 만에 진화
배성재 기자 2024. 8. 1. 09:21
오늘(1일) 새벽 5시 40분쯤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한 건물의 고시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민 17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력 13명, 장비 51대를 동원해 30여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소방 당국은 냉장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성재 기자 ship@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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