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이다해, 럭셔리 신혼집 공개→1년만 혼인신고…"우리 10년차"
최희재 2024. 8. 1. 09: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븐, 이다해가 결혼 1년 만에 혼인신고를 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세븐, 이다해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세븐, 이다해는 신혼집을 최초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때 이다해는 혼인신고서를 꺼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세븐, 이다해가 결혼 1년 만에 혼인신고를 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세븐, 이다해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세븐, 이다해는 신혼집을 최초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는 “집이 왜 이렇게 예뻐?”, “호텔 아니야?” 등의 감탄사가 터져나왔다.
화상 미팅, 커플 요가 등으로 시간을 보내던 두 사람. 이때 이다해는 혼인신고서를 꺼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다해는 “원래도 하려고는 했는데 타이밍을 놓쳤었다. 1년 만에 하게 됐다”고 전했다.
서류를 미리 작성한 뒤 구청으로 향하던 세븐은 “결혼도 결혼인데 혼인신고를 한다고 하니까 느낌이 또 새롭다”고 말했다. 이다해 역시 “대사를 치르는 느낌이다. 더 책임감 있게 살아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또 이다해는 혼인신고를 위해 준비한 커플 도장을 건네 눈길을 끌었다. 이다해는 “진짜 세월 빠르다. 벌써 우리가 10년 째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세븐은 “부부가 되고 가족이 되니까 뭔가 끈끈한 게 있다”고 전했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중계찾는 손님도 없어"…'올림픽 특수' 실종에 자영업자들 울상
- "늦었어요" 펜싱 국대에 '잔소리 폭격'...그래도 "은퇴 잘했다"
- '알테쉬' 직구한 아이 튜브, 발암물질 범벅이었다 '충격 결과'
- 펄펄 끓었다가 퍼부었다가.. 날씨 왜 이러나 봤더니
- “사랑해서 고무통에 보관”…남편·내연남 살해한 50대女 [그해 오늘]
- “한국 고마워요” 1점 쏜 아프리카 양궁 선수가 한 말
- 조민, 결혼 전 신혼집 일부 공개…“싸우면 어떻게 하나”
- 제주 시내 대로변서 노상방뇨한 女…“뭐 하는 짓?” 목격자 황당
- 저무는 '슈퍼엔저' 시대…글로벌 금융시장 대혼란 우려
- [단독]"2달 지나야 겨우 받는다"…이커머스 '정산주기 단축' 청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