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화학공장서 불..."많은 연기로 우회 당부"

최승한 2024. 8. 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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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6시 39분께 부산시 금정구 회동동의 한 화학물질 제조공장 실험실에서 원인 미상의 불이 났다.

소방은 오전 7시 22분께 초진을 완료하고 나머지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은 "화재 현장에 다량의 연기가 발생하고 있다"라며 우회를 당부했다.

부산시는 이날 오전 긴급재난 문자를 통해 "바람 반대 방향으로 30m 대피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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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6시 39분께 부산시 금정구 회동동의 한 화학물질 제조공장 실험실에서 불이나 소방이 진화에 나섰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1일 오전 6시 39분께 부산시 금정구 회동동의 한 화학물질 제조공장 실험실에서 원인 미상의 불이 났다.

소방은 오전 7시 22분께 초진을 완료하고 나머지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화재 진압이 끝나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소방은 "화재 현장에 다량의 연기가 발생하고 있다"라며 우회를 당부했다.

부산시는 이날 오전 긴급재난 문자를 통해 "바람 반대 방향으로 30m 대피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안내했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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