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장기 고객 혜택 '감사드림' 프로그램 선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가 유무선 장기 이용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한 '장기고객 감사드림'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14종의 장기 고객 혜택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쿠폰드림'과 월 1회 KT 문화 행사에 초청하는 '초대드림' 혜택으로 마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T가 유무선 장기 이용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한 '장기고객 감사드림'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14종의 장기 고객 혜택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쿠폰드림'과 월 1회 KT 문화 행사에 초청하는 '초대드림' 혜택으로 마련했다.
KT는 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 모바일 이용 고객에게만 한정했던 장기 고객 혜택을 유선 고객까지 확대했다. 인터넷·TV 상품만 이용하는 고객도 이용 기간 합산 5년 이상이면 장기 고객으로 포함되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기존 모바일 중심의 혜택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고객이 선호하는 로밍 할인과 티빙·지니뮤직 구독 할인을 추가하고, TV VOD 할인과 PC안심(광고없는백신) 1개월 이용과 같은 인터넷·TV 고객을 위한 혜택, 멤버십포인트 충전(1만점) 혜택을 새롭게 추가했다.
장기 고객에게는 연 1회 '쿠폰드림'을 통해 이용기간 합산별로 6매(5년 이상), 8매(10년 이상), 10매(20년 이상)의 쿠폰을 제공한다. 장기 고객을 위한 매월 새로운 문화 혜택 '초대드림'도 선보인다. 지난 7월 KT위즈파크 Y워터페스티벌 이벤트로 첫선을 보인 이후, 이번 개편에서 정규 혜택으로 전환했다.
김영걸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은 “장기고객 감사드림 프로그램으로 더 많은 KT 고객이 더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며, “특히 매월 초대드림 혜택을 통해 외식, 영화, 여행 등 일상 생활 속에서 고객들이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문화행사 초청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박준호 기자 junho@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반도체 더 높이 난다…삼성 하반기 HBM 장착
- 미국 기준금리 8회 연속 동결…“인플레 진전”, 9월 인하 가능성 시사
- 정부, 스테이지엑스 제4이통 취소 확정
- 블룸버그 “美, 대중국 HBM 수출 제한 검토”
- 이진숙, 취임 첫날 공영방송 이사 선임 의결…비공개회의
- “아내가 데려온 애인과 함께 살아”… 日 부부의 기이한 동거
- 삼성전자 노사 임금교섭 최종 '결렬'…총파업 수위 높이나
- [디지털 기반 스마트시티 정책 확산 방안 좌담회] “스마트시티·디지털화 성패, 거브테크에 달
- 석유사업법 시행 임박…“SAF 확산 중장기 전략 발표에 세액공제 등 지원책 포함돼야”
- 디지털배움터, AI 역량 교육 강화…디지털 의료 등 현안교육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