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넥슨게임즈, 또 신고가…‘퍼스트 디센던트’ 흥행 영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넥슨게임즈(225570)가 또 신고가를 찍었다.
이달 출시한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가 서구권에서 인기를 누리면서다.
'퍼스트 디센던트' 이날 기준 스팀에서 전체 게임 순위 2위를 차지하고 있다.
김동우 교보증권 연구원은 "'퍼스트 디센던트'는 스팀 10위권 내의 동시접속자 수 순위를 유지하고 있고, 급격한 트래픽 이탈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큰 폭의 이익 성장이 이루어질 수 있는 시기로 판단한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넥슨게임즈(225570)가 또 신고가를 찍었다. 이달 출시한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가 서구권에서 인기를 누리면서다.
1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넥슨게임즈는 오전 9시8분 현재 9.66% 급등한 2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만6150원을 돌파하면서 신고가를 연일 갈아치우고 있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3인칭 슈팅(TPS)과 역할수행게임(RPG) 요소가 결합된 게임이다. 실제 미국 외에 영국, 이탈리아 유럽 등지에서도 이용자 수요가 나타나고 있다. ‘퍼스트 디센던트’ 이날 기준 스팀에서 전체 게임 순위 2위를 차지하고 있다.
김동우 교보증권 연구원은 “‘퍼스트 디센던트’는 스팀 10위권 내의 동시접속자 수 순위를 유지하고 있고, 급격한 트래픽 이탈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큰 폭의 이익 성장이 이루어질 수 있는 시기로 판단한다”고 강조했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계찾는 손님도 없어"…'올림픽 특수' 실종에 자영업자들 울상
- "늦었어요" 펜싱 국대에 '잔소리 폭격'...그래도 "은퇴 잘했다"
- '알테쉬' 직구한 아이 튜브, 발암물질 범벅이었다 '충격 결과'
- 펄펄 끓었다가 퍼부었다가.. 날씨 왜 이러나 봤더니
- “사랑해서 고무통에 보관”…남편·내연남 살해한 50대女 [그해 오늘]
- “한국 고마워요” 1점 쏜 아프리카 양궁 선수가 한 말
- 조민, 결혼 전 신혼집 일부 공개…“싸우면 어떻게 하나”
- 제주 시내 대로변서 노상방뇨한 女…“뭐 하는 짓?” 목격자 황당
- 저무는 '슈퍼엔저' 시대…글로벌 금융시장 대혼란 우려
- [단독]"2달 지나야 겨우 받는다"…이커머스 '정산주기 단축' 청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