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오늘 이진숙 방통위원장 탄핵소추안 발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취임 첫날 공영방송 이사진 선임을 강행한 이진숙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해 오늘 탄핵소추안을 발의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오후 본회의를 앞두고 의원총회를 열어 이 방통위원장 탄핵소추안을 당론으로 채택한 뒤 발의할 예정입니다.
앞서 방송통신위원회는 이진숙 방통위원장이 취임하며 2인 체제가 복구되자마자 공영방송 이사진 선임을 강행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취임 첫날 공영방송 이사진 선임을 강행한 이진숙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해 오늘 탄핵소추안을 발의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오후 본회의를 앞두고 의원총회를 열어 이 방통위원장 탄핵소추안을 당론으로 채택한 뒤 발의할 예정입니다.
국회는 접수된 탄핵소추안을 오후 본회의에서 보고하게 되며, 탄핵소추안은 보고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에 표결에 부처지게 됩니다.
앞서 방송통신위원회는 이진숙 방통위원장이 취임하며 2인 체제가 복구되자마자 공영방송 이사진 선임을 강행했습니다.
김민형 기자(peanu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22936_3643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미국 연준, 기준금리 8회 연속 동결‥'9월 인하' 시사
- 이진숙 방통위, '2인 체제'로 공영방송 여권 추천 이사 13명 선임안 의결
- 대검, '조국혁신당 대변인' 이규원 검사 감찰 중
- '세관마약 수사 외압 의혹'에 경찰직협‥"경찰 신뢰 훼손하는 중대 범죄"
- "훔칠 게 없네" 호텔 털러 왔다가 돈 놓고 간 도둑
- "전 세계적인 인기요? 제가요?" '뉴 어펜져스' 경기 후 인터뷰
- "점수 잃어도 낙담하지 않아요" 자신감 넘치는 신유빈, 8강 진출
- "더할 나위 없는 경기력입니다" 공격 또 공격 안세영, 8강 직행
- 2천4백 년 된 강릉 안인 해안사구가 사라진다
- "혼자 구명조끼도 없이"‥위험천만 갯바위 낚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