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제이엘케이, 강세…‘AI 기반 뇌 영역 분류 시스템’ 기술 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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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엘케이(322510)가 강세를 보인다.
제이엘케이가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뇌 영역 분류 시스템의 국내 기술 특허 취득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제이엘케이는 자사가 개발한 'AI 기반 뇌 영역 분류 시스템'의 국내 기술 특허 취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특허청에 따르면 제이엘케이와 서울대학교병원이 공동 출원한 'AI 기반 뇌 영역 분류 시스템'은 이달 기술 특허 등록이 최종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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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제이엘케이(322510)가 강세를 보인다. 제이엘케이가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뇌 영역 분류 시스템의 국내 기술 특허 취득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하는 것으로 보인다.
1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제이엘케이는 오전 9시 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33%(570원) 오른 1만3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제이엘케이는 자사가 개발한 ‘AI 기반 뇌 영역 분류 시스템’의 국내 기술 특허 취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특허청에 따르면 제이엘케이와 서울대학교병원이 공동 출원한 ‘AI 기반 뇌 영역 분류 시스템’은 이달 기술 특허 등록이 최종 결정됐다. 제이엘케이는 이번 결정으로 뇌 전문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 기업으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인정받게 됐다.
‘AI 기반 뇌 영역 분류 시스템’은 MRI와 CT 영상 정보를 인공신경망을 활용해 뇌 영역별로 분류하는 모델을 생성하고 평가하는 기술이다. 이 시스템은 뇌 원본 영상 데이터를 표준화된 3차원 뇌 템플릿에 등록한 후 분류된 각 영역을 원본 영상 데이터에 복원하는 절차를 거친다.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환자의 뇌 영상을 영역별로 분류할 수 있으며 뇌의 노화 정도를 가늠할 수 있게 된다. 의료진은 이를 통해 뇌질환 환자의 병변 영역을 정확히 확인하고 기능 저하 등의 뇌졸중 예후를 손쉽게 예측할 수 있다.
박정수 (ppj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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