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폐기물처리업체서 가스누출 사고…3명 중경상
김진호 기자 2024. 8. 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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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해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11분께 의성군 금성면 개일리 한 폐기물처리업체 작업장에서 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했다.
A씨를 구하러 작업장에 들어갔던 B(60대)씨와 C(30대)씨도 가스에 중독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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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의성군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해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11분께 의성군 금성면 개일리 한 폐기물처리업체 작업장에서 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A(30대·중상)씨가 쓰러졌다.
A씨를 구하러 작업장에 들어갔던 B(60대)씨와 C(30대)씨도 가스에 중독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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