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반등에…삼성전자 2% 강세·20만닉스 회복[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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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를 포함해 뉴욕시장의 반도체주가 간밤 상승세를 타며 1일 장 초반 국내 반도체주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분 삼성전자(005930)는 전 거래일보다 1700원(2.03%) 오른 8만 5600원에 거래 중이다.
6거래일 만의 20만원 회복이다.
3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2.8% 오른 117.02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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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엔비디아를 포함해 뉴욕시장의 반도체주가 간밤 상승세를 타며 1일 장 초반 국내 반도체주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분 삼성전자(005930)는 전 거래일보다 1700원(2.03%) 오른 8만 5600원에 거래 중이다. 2거래일 연속 강세다
SK하이닉스(000660)는 5900원(3.03%) 올라 20만 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6거래일 만의 20만원 회복이다.
3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2.8% 오른 117.02달러에 마감했다. 모건스탠리가 엔비디아를 ‘최선호주’(Top Pick)으로 꼽은 게 영향을 줬다. 모건스탠리 조제프 무어 애널리스트는 “최근의 주가 하락이 오히려 투자자들에게는 좋은 진입 시점을 제시하고 있다”며 목표 주가는 144달러를 유지했다.
이어 “시장이 기업의 대형 인프라에 대한 자본 지출 계획을 부정적인 시각으로만 바라보고 있다”며 “그럼에도 멀티모달 생성 AI 개발에 자원을 계속 투입하려는 분명한 욕구가 있다”고 평가했다.
김인경 (5to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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