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정진석 비서실장 등과 4인 회동...정점식 거취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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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 회동한 날 저녁,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등과 함께 만찬 회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회동 자리에는 추경호 원내대표와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까지 4명이 함께 했으며, 정점식 정책위의장 거취 문제와 채 상병 특검법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진 것으로 보입니다.
한 대표는 지난달 30일 낮, 윤 대통령과 비공개로 회동했는데, 대통령실은 이 자리에서는 정 정책위의장 거취나 채 상병 특검법 언급은 없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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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 회동한 날 저녁,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등과 함께 만찬 회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회동 자리에는 추경호 원내대표와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까지 4명이 함께 했으며, 정점식 정책위의장 거취 문제와 채 상병 특검법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진 것으로 보입니다.
여권 관계자는 한 대표가 이 자리에서 당 운영 등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며, 당정회동 정례화 전에라도 자주 만나 소통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대표는 지난달 30일 낮, 윤 대통령과 비공개로 회동했는데, 대통령실은 이 자리에서는 정 정책위의장 거취나 채 상병 특검법 언급은 없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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