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티메프 인수설' 떠돌자…"계획도, 접촉한 적도 없다"

김민우 기자, 하수민 기자 2024. 8. 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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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익스프레스가 "티몬과 위메프 인수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알리익스프레스 관계자는 1일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는 티몬과 위메프를 인수할 계획이 전혀 없으며 관련 기업과 접촉한 사실도 없음을 공식적으로 확인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큐텐그룹 고위 관계자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위메프를 큐텐과 별개로 알리와 테무 등에 기업 매각을 제안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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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티몬과 위메프의 정산·환불 지연 사태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28일 서울 강남구 위메프 사옥 로비에 환불 관련 안내문이 붙여 있다. 2024.7.28/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알리익스프레스가 "티몬과 위메프 인수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알리익스프레스 관계자는 1일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는 티몬과 위메프를 인수할 계획이 전혀 없으며 관련 기업과 접촉한 사실도 없음을 공식적으로 확인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큐텐그룹 고위 관계자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위메프를 큐텐과 별개로 알리와 테무 등에 기업 매각을 제안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민우 기자 minuk@mt.co.kr 하수민 기자 breathe_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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