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환경공단 감사업무 협약…내부통제체계 선진화

박찬수 기자 2024. 8. 1. 08: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조폐공사는 7월 31일 본사(대전 유성구)에서 한국환경공단과 '내부통제체계 선진화 및 감사 역량강화를 위한 감사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자체감사기구 전문분야 관련 감사인력 또는 업무 상호 지원 △내부통제 및 내부감사 우수사례 벤치마킹 △자원순환, 화학물질 안전 등 사회적 책무 이행을 위한 공동활동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범진 한국조폐공사 상임감사(오른쪽 다섯 번째)와 홍성환 한국환경공단 상임감사(왼쪽 다섯 번째) 등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조폐공사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한국조폐공사는 7월 31일 본사(대전 유성구)에서 한국환경공단과 ‘내부통제체계 선진화 및 감사 역량강화를 위한 감사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자체감사기구 전문분야 관련 감사인력 또는 업무 상호 지원 △내부통제 및 내부감사 우수사례 벤치마킹 △자원순환, 화학물질 안전 등 사회적 책무 이행을 위한 공동활동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내부통제 선진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자체감사기구의 상호발전과 자체감사 성과제고 등을 도모해나갈 예정이다.

김범진 상임감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의 감사업무 역량과 감사 전문성이 강화되어 자체감사 품질향상 및 감사성과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기후변화 예방을 위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중요하며, 제조 공기업으로서 예방감사와 내부통제 활동으로 탄소 중립사회를 위한 자원의 선순환 활동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pcs42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