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이순신광장 인근서 30대 관광객 바다 추락, 해경 구조

김석훈 기자 2024. 8. 1. 08: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여수 이순신광장 인근 부두에서 1일 오전 30대 관광객이 바다에 빠져 해경에 구조됐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1일 오전 3시28분께 여수시 중앙동 이순신광장 인근 해상에서 A(34) 씨가 물에 빠졌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연안구조정과 구조대를 보내 해상에서 줄을 잡고 있던 A 씨를 무사히 구조했다.

A 씨는 타 지에서 여행을 왔으며, 친구와 함께 부두 인근에서 술을 먹다 발을 헛디뎌 해상으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친구와 술 마시다 발 헛디뎌
[여수=뉴시스] 여수해경이 1일 새벽 여수시 이순신광장 인근 해상에 추락한 30대를 구조하고 있다. (사진=해경 제공) 2024.08.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여수 이순신광장 인근 부두에서 1일 오전 30대 관광객이 바다에 빠져 해경에 구조됐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1일 오전 3시28분께 여수시 중앙동 이순신광장 인근 해상에서 A(34) 씨가 물에 빠졌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연안구조정과 구조대를 보내 해상에서 줄을 잡고 있던 A 씨를 무사히 구조했다.

A 씨는 육상에 대기 중인 119구급대에 인계됐다.

A 씨는 타 지에서 여행을 왔으며, 친구와 함께 부두 인근에서 술을 먹다 발을 헛디뎌 해상으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