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온도 35도' 부산 폭염특보 유지…7일 연속 열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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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부산은 7일 연속 열대야가 관측되고 낮에는 최고체감온도가 35도까지 오르는 등 폭염이 절정에 달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밤부터 이날 아침까지 부산지역 최저기온은 26.7도를 기록해 열대야가 나타났다.
낮에는 기온이 32도까지 오르고 체감온도는 35도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체감온도가 35도 이상 오르는 등 매우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며 "물을 자주 마시고 한낮 야외활동은 피하는 등 온열질환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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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부산은 7일 연속 열대야가 관측되고 낮에는 최고체감온도가 35도까지 오르는 등 폭염이 절정에 달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밤부터 이날 아침까지 부산지역 최저기온은 26.7도를 기록해 열대야가 나타났다.
열대야는 밤에도 기온이 25도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 현상을 말한다.
부산은 7일 동안 열대야가 이어졌다. 지난달에만 10차례 열대야가 발생했다.
낮에는 기온이 32도까지 오르고 체감온도는 35도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폭염경보는 계속 유지되고 있다. 부산은 지난달 18일 부산 중부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뒤 15일째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체감온도가 35도 이상 오르는 등 매우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며 "물을 자주 마시고 한낮 야외활동은 피하는 등 온열질환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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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송호재 기자 songa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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