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 견본주택 2일 개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건설은 오는 2일 인천 계양구 효성동 101-2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 1단지'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는 2개 단지, 총 3053가구 대단지로 들어선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지난 4월 분양한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 2단지는 견본주택 개관 후 3일간 2만여 명의 인파가 몰렸다"며 "이번에 분양하는 1단지에도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단지 전용 59~108㎡ 1964가구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롯데건설은 오는 2일 인천 계양구 효성동 101-2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 1단지’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는 2개 단지, 총 3053가구 대단지로 들어선다. 지난 4월 2단지 1089가구 공급에 이어 이번에 1단지 1964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20개 동으로 이뤄지며 전용면적 ▷59㎡ 319가구 ▷84㎡ 839가구 ▷108㎡ 806가구로 구성된다. 2단지는 전용 84㎡ 단일 타입으로 총 1089가구가 공급됐다.
단지가 들어서는 계양구는 교통 호재지역이다. 인천시가 추진하는 ‘서울지하철 2호선 청라연장선’에 대한 기대감도 있다. 이 사업은 서울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부터~경기도 고양시~서울시 강서·양천구~경기도 부천 대장신도시를 연결하는 대장·홍대선을 다시 부천 대장부터 인천시 계양 작전·서구 청라까지 연결하는 사업이다. 아울러 지난 6월 국토부가 대장홍대선 사업 실시협약을 체결 후 연내 조기 착공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청라연장선 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근에 위치한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D·E노선에 포함됐으며, D노선은 서울 강남권역으로, E노선은 서울 상암동권역으로 연결될 예정이다. 단지 앞 봉오대로를 통해 청라국제도시, 부평구, 미추홀구 등 인천 시내 이동이 편리하며, 서인천IC, 부평IC를 통해 경인고속도로 이용도 용이하다. 단지 앞에는 간선급행버스(BRT)정류장이 위치해 있어 서울 강서구까지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내 게스트하우스와 피트니스클럽, 필라테스룸, 실내골프클럽 등 운동시설이 마련되며, 미팅룸, 크리에이티브 라운지, 스트리밍 시네마, 뮤직룸 등의 공간도 조성된다. 어린이를 위한 돌봄센터와 키즈카페, 청소년을 위한 독서실도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주변을 둘러싸는 대형공원은 축구장 11개 규모로 조성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지난 4월 분양한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 2단지는 견본주택 개관 후 3일간 2만여 명의 인파가 몰렸다”며 “이번에 분양하는 1단지에도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1단지 청약 일정은 오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2일 2순위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9일이며 9월 2~4일 3일간 정당 계약이 진행된다.
롯데건설은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 1단지 견본주택 방문객을 대상으로 오픈 3일간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품은 황금열쇠, 상품권, 에어프라이어 등이다. 또한 견본주택 오픈 3일동안 모델하우스 방문을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작전역에서 견본주택까지 무료 셔틀버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hwshin@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희진 공개한 뉴진스 자필편지엔…다니엘 “저희의 엄마이자, 워리어”
- 故 정은임 아나운서 목소리 되살아난다…수퍼톤 “기억 속 그리움의 복원”
- “동메달 꺼내 보지도 않았어요”, 신유빈 8강전에 몰입 [파리2024]
- ‘우산 무료나눔’ 했더니…안내문 찢고 우산꽂이까지 싹쓸이한 여성
- “아무도 이럴줄 몰랐다” 망할줄 알았더니…믿기 힘든 ‘대반전’
- "대유행 '이 병' 옮은 아빠…손발톱 다 빠져" 유명 유튜버 충격 상태
- “결국 역대급 터졌다” 연예인도 뛰어들더니…아프리카TV ‘들썩’
- '실내 흡연 사과'제니, 인스타그램 활동 재개..."스타일리스트 언니 생일 축하해"
- 신혼집 공개한 조민 “살면서 싸우면 어떡하지 도망갈 데도 없는데”
- "시청역 운전자 잘못이라도 형량 최고 5년"…한문철 "엄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