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카 유용’ 의혹 이진숙 방통위원장 경찰 고발
성용희 2024. 8. 1. 08:51
[KBS 대전]대전MBC 사장 재직 당시 법인카드를 유용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경찰에 고발됐습니다.
대전 유성구을이 지역구인 국회 과방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은 어제 대전 유성경찰서에 이 위원장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앞서 국회 과방위 소속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의원들은 이 위원장이 대전MBC 사장으로 재직하면서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반복해 사용하고 청탁금지법 기준을 초과하는 접대를 일삼았다며 고발 방침을 밝혔습니다.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뉴 어펜져스 펜싱 남자 사브르 올림픽 3연속 금메달
- 이럴 땐…“치매 걱정하지 마세요”
- “어차피 세계 짱은 나”…‘강심장’ 반효진의 메모 [잇슈 키워드]
- 인터파크커머스·AK몰까지…‘정산 지연’ 피해 확산
- [특파원 리포트] 프랑스 양궁 선수가 꼽는 ‘한국 양궁 신화’ 비결은?
- “아가, 엄마랑 같이 가자”…어미 돌고래의 슬픈 유영
- [잇슈 키워드] 중국 취재진이 밟아버린 탁구채…‘세계 1위’ 충격 탈락
- [영상][인터뷰] 신유빈 “과정이 중요해요…목표는 메달입니다”
- “메달 따줘서 고맙다” 탁구, 12년 만에 메달…남북 함께 ‘셀카’
- 드론·무인기 레이저로 불태워 추락…‘레이저 대공 무기’ 격추 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