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코비 그룹 주요 경영진, 그룹사 주식 매입…"책임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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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코비 그룹 경영진이 주식 매입을 확대하고 있다.
인스코비 그룹 유인수 회장도 최근 경영 효율 향상과 위기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서 경영 전면에 나서기로 했으며, 회사 주식 18만1323주를 매입했다고 지난달 11일 공시한 바 있다.
그룹사 주요 경영진의 주식 매입은 책임 경영과 함께 앞으로 인스코비 그룹이 성장할 것이라는 긍정적 신호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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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인스코비 그룹 경영진이 주식 매입을 확대하고 있다.
인스코비는 회사 주요 특수관계인이자 셀루메드 등기이사인 유준영 상무가 인스코비 주식 49만5000주를 추가로 사들여 현재 77만7225주를 보유하게 됐다고 1일 밝혔다.
유준영 상무는 ▲프리텔레콤 해외 수출 ▲아피메즈 미국증시 상장 ▲화장품 브랜드 일본 수출 호황 등 인스코비 그룹 성장과 책임 경영에 힘 쓰고 주주 신뢰 회복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인스코비 그룹 유인수 회장도 최근 경영 효율 향상과 위기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서 경영 전면에 나서기로 했으며, 회사 주식 18만1323주를 매입했다고 지난달 11일 공시한 바 있다.
그룹사 주요 경영진의 주식 매입은 책임 경영과 함께 앞으로 인스코비 그룹이 성장할 것이라는 긍정적 신호로 풀이된다.
인스코비 관계자는 "주력 사업인 알뜰폰이 시장에서 탄탄하게 자리잡고 있고, 화장품 사업도 해외에서 매출 호조를 보여 사업 다각화가 이뤄지고 있다"며 "계열사인 셀루메드도 덴탈 사업 성장세와 피부이식재 사업 확장, ODF(구강용해필름) 제품 출시에 따른 웰니스 시장 진출 등 호재가 연이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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