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어머니 흉기로 찌른 30대 딸 검거

양효원 기자 2024. 8. 1.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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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에서 어머니를 흉기로 찌른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A씨를 존속살인미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1일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4시40분께 평택시 자택에서 어머니 B(60대)씨의 가슴 부분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이 범행 전날 정신질환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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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평택시에서 어머니를 흉기로 찌른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A씨를 존속살인미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1일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4시40분께 평택시 자택에서 어머니 B(60대)씨의 가슴 부분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이 범행 전날 정신질환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병원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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