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m 수심서 다이빙한 50대, 바닥에 머리 부딪쳐 크게 다쳐
백나용 2024. 8. 1.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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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바다에서 다이빙하던 50대 남성이 바닥에 머리를 부딪쳐 크게 다쳤다.
1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4분께 제주시 한림읍 월령포구 내 수심 1.5m 깊이 물에서 50대 A씨가 다이빙을 하다가 머리를 바닥에 부딪쳤다.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사고 직후 의식을 잃고 물 위에 떠 있던 A씨를 구조했다.
119구급대 도착 당시 A씨는 의식은 회복됐지만 경추 통증과 사지마비 증상을 보여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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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제주 바다에서 다이빙하던 50대 남성이 바닥에 머리를 부딪쳐 크게 다쳤다.
1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4분께 제주시 한림읍 월령포구 내 수심 1.5m 깊이 물에서 50대 A씨가 다이빙을 하다가 머리를 바닥에 부딪쳤다.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사고 직후 의식을 잃고 물 위에 떠 있던 A씨를 구조했다.
119구급대 도착 당시 A씨는 의식은 회복됐지만 경추 통증과 사지마비 증상을 보여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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