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13일 컴백…멤버 전원 금발 '파격 변신'

이예주 기자 2024. 8. 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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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RBW, DSP미디어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카드가 '색'다르게 변신했다.

1일 카드(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는 공식 계정에 미니 7집 '웨어 투 나우? (파트 원 : 옐로우 라이트) (Where To Now? (Part.1 : Yellow Light)'의 커밍업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푸르른 여름 정취 속 다채로운 컬러로 멋을 낸 카드의 뒷모습이 담겼다. 특히, 1980년대를 연상케 하는 빈티지 스타일이 돋보이는 가운데, 'Yellow Light'라는 부제에 걸맞게 멤버 전원이 파격적인 금발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Where To Now? (Part.1 : Yellow Light)'는 카드가 지난해 5월 발매한 미니 6집 'ICKY'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연내 Part.2까지 발매할 예정인 가운데, 전작인 'ICKY'와는 180도 상반된 분위기로 컴백 열기를 고조시킨다.

한편, 카드의 미니 7집 'Where To Now? (Part.1 : Yellow Light)'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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