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화학물질 제조공장서 불…소방 대응1단계 진화 중
장광일 기자 2024. 8. 1.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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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6시 39분쯤 부산 금정구 회동동 한 2층짜리 화학물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공장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력 98명과 장비 29대를 투입해 신고 접수 43분 뒤인 오전 7시 22분쯤 불을 초기 진압했다.
당시 공장 관계자는 공장 실험실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재산 피해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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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분 만에 초기진압 성공, 인명피해 없어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1일 오전 6시 39분쯤 부산 금정구 회동동 한 2층짜리 화학물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공장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력 98명과 장비 29대를 투입해 신고 접수 43분 뒤인 오전 7시 22분쯤 불을 초기 진압했다. 현재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을 벌이는 중이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공장 관계자는 공장 실험실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재산 피해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ilryo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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