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롯데 광복점, 2~15일 '비바무역' 팝업스토어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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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롯데백화점 광복점은 오는 2~15일 백화점 아쿠아몰 지하1층 분수대 광장에서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초대형 빈티지 '비바무역'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비바무역은 경기도에 위치한 창고형 빈티지 구제숍을 운영하는 브랜드로, 명품 및 하이엔드 제품을 비롯한 다양한 의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롯데백화점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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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롯데백화점 광복점은 오는 2~15일 백화점 아쿠아몰 지하1층 분수대 광장에서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초대형 빈티지 '비바무역'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국, 유럽 등 해외에서 직수입한 유명 빈티지 아이템과 의류 등을 선보이며, 매일 200점 이상의 새로운 상품을 추가로 판매할 에정이다.
또 제품 3개 구매시 추가로 1개를 무료로 증정하고, 일정 금액 이상 구매시 스카프, 키링, 티셔츠, 텀블러 등 한정판 감사품도 제공한다.
더불어 행사장에 초대형 곰인형 바바베어 포토존도 마련했다.
비바무역은 경기도에 위치한 창고형 빈티지 구제숍을 운영하는 브랜드로, 명품 및 하이엔드 제품을 비롯한 다양한 의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롯데백화점은 전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각자의 개성과 멋은 살리면서도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문화가 자리잡고 있다"며 "이번 팝업스토어가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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