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추석 전 부산영락공원 묘원 벌초 작업 실시

손연우 기자 2024. 8. 1. 08: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의 대표 공설장사시설인 영락공원 묘원이 대대적으로 벌초를 실시한다.

부산시설공단은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부산영락공원 공원묘지에 대해 벌초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1일 밝혔다.

부산영락공원 1~14묘원(24만9499㎡)에 대한 벌초 작업은 성묘객 이동 동선의 녹지대를 비롯해 묘원 내 묘지 2만 9000여 기도 포함한다.

원하는 시민은 공단 부산영락공원 누리집을 참고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영락공원 묘원에서 벌초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의 대표 공설장사시설인 영락공원 묘원이 대대적으로 벌초를 실시한다.

부산시설공단은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부산영락공원 공원묘지에 대해 벌초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1일 밝혔다.

부산영락공원 1~14묘원(24만9499㎡)에 대한 벌초 작업은 성묘객 이동 동선의 녹지대를 비롯해 묘원 내 묘지 2만 9000여 기도 포함한다.

이번 작업에는 기술력을 보유한 노인일자리 인력이 25일간 연인원 4200명이 투입된다.

공단은 이달 중 시민을 대상으로 벌초용 예초기 안전 사용 교육도 실시한다. 교육내용은 예초기 사용방법과 작업 시 안전수칙 등 작업안전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원하는 시민은 공단 부산영락공원 누리집을 참고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공단은 다음 달 13일까지 벌초 작업을 완료해 성묘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syw534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