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위반' 택시 SUV와 쾅…운전자·승객 등 5명 경상

이주형 2024. 8. 1.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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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오후 11시 6분께 대전 동구 대성동의 한 교차로에서 택시와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40대 SUV 운전자와 동승자 3명, 택시 승객 1명 등 모두 5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60대 택시 운전자가 신호를 위반해 좌회전하다가 SUV 앞 범퍼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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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부경찰서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지난달 31일 오후 11시 6분께 대전 동구 대성동의 한 교차로에서 택시와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40대 SUV 운전자와 동승자 3명, 택시 승객 1명 등 모두 5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60대 택시 운전자가 신호를 위반해 좌회전하다가 SUV 앞 범퍼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oo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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