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전자제품 매장서 펑 소리 나며 화재…1580만원 재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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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5시 2분쯤 부산 연제구 연산동 3층짜리 상가건물 1층 전자제품 판매점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일부와 컴퓨터 등 가전제품이 타 소방서 추산 158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력 68명과 장비 20대를 투입해 신고 접수 35분 뒤인 오전 5시 37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당시 신고자는 '펑'하는 소리를 듣고 건물을 확인해 보니 불이 나고 있어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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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1일 오전 5시 2분쯤 부산 연제구 연산동 3층짜리 상가건물 1층 전자제품 판매점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일부와 컴퓨터 등 가전제품이 타 소방서 추산 158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력 68명과 장비 20대를 투입해 신고 접수 35분 뒤인 오전 5시 37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당시 신고자는 '펑'하는 소리를 듣고 건물을 확인해 보니 불이 나고 있어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2일 유관기관과 합동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ilryo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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