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KARD), 13일 미니 7집 '웨어 투 나우?'로 컴백…파격 금발 변신

김지하 기자 2024. 8. 1.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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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는 오늘(1일) 0시 공식 SNS에 미니 7집 '웨어 투 나우?(파트. 1 : 옐로우 라이트)'(Where To Now? (Part.1 : Yellow Light))의 커밍업 포스터를 게재했다.

'웨어 투 나우?'는 카드가 지난해 5월 발매한 미니 6집 '이끼'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한편, 카드의 미니 7집 '웨어 투 나우?'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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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K팝 대표 혼성그룹' 카드(KARD)가 옐로우 컬러로 '색'다르게 변신했다.

카드(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는 오늘(1일) 0시 공식 SNS에 미니 7집 '웨어 투 나우?(파트. 1 : 옐로우 라이트)'(Where To Now? (Part.1 : Yellow Light))의 커밍업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푸르른 여름 정취 속 다채로운 컬러로 멋을 낸 카드의 뒷모습이 담겼다. 특히, 1980년대를 연상케 하는 빈티지 스타일이 돋보이는 가운데, '옐로우 라이트'라는 부제에 걸맞게 멤버 전원이 파격적인 금발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웨어 투 나우?'는 카드가 지난해 5월 발매한 미니 6집 '이끼'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연내 파트.2까지 발매할 예정인 가운데, 전작인 '이끼'와는 180도 상반된 분위기로 컴백 열기를 고조시킨다.

카드는 데뷔와 동시에 북남미 지역에서 큰 인기를 끌며 'K팝 대표 혼성그룹'으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해 왔다. 지난해에는 미국 4대 메이저 에이전시로 손꼽히는 UTA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데뷔 8년 차에도 여전한 글로벌 상승세를 기록 중인 바, '웨어 투 나우?'로 이뤄낼 활약상에도 기대가 모인다.

한편, 카드의 미니 7집 '웨어 투 나우?'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RBW, 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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