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8월 13일 컴백 예고…멤버 전원 '금발' 변신

안태현 기자 2024. 8. 1.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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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그룹 카드(KARD)가 옐로우 컬러로 '색'다르게 변신했다.

카드는 1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미니 7집 '웨얼 투 나우? (파트1: 옐로우 라이트)'(Where To Now? (Part.1 : Yellow Light))의 커밍업 포스터를 게재했다.

한편, 카드의 미니 7집 '웨얼 투 나우? (파트1: 옐로우 라이트)'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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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RBW, DSP미디어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혼성그룹 카드(KARD)가 옐로우 컬러로 '색'다르게 변신했다.

카드는 1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미니 7집 '웨얼 투 나우? (파트1: 옐로우 라이트)'(Where To Now? (Part.1 : Yellow Light))의 커밍업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푸르른 여름 정취 속 다채로운 컬러로 멋을 낸 카드의 뒷모습이 담겼다. 특히, 1980년대를 연상하게 만드는 빈티지 스타일이 돋보이는 가운데, '옐로우 라이트'라는 부제에 걸맞게 멤버 전원이 파격적인 금발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웨얼 투 나우? (파트1: 옐로우 라이트)'는 카드가 지난해 5월 발매한 미니 6집 '이끼'(ICKY)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연내 파트2까지 발매할 예정인 가운데, 전작인 '이끼'와는 180도 상반된 분위기로 컴백 열기를 고조시킨다.

한편, 카드의 미니 7집 '웨얼 투 나우? (파트1: 옐로우 라이트)'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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