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향남읍 비닐제조 공장서 화재…인명피해는 없어
김도균 기자 2024. 8. 1. 08:10
1일 오전 1시56분께 화성 향남읍의 한 비닐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진화에 나서 1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고 5시간여 만인 오전 6시52분께 완진했다.
화재 당시 공장에 있던 근로자 3명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공장 건물과 자재 등이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화재경위와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김도균 기자 dok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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