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 모노키니 성숙美 언제 이렇게 컸나…쌍둥이 재아도 깜짝 “할 말 까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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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가 아름다운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7월 31일 재시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시는 휴양을 즐기는 모습.
2007년생인 쌍둥이 재시, 재아 자매는 올해 18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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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가 아름다운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7월 31일 재시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시는 휴양을 즐기는 모습. 등쪽이 시원하게 노출된 모노키니로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모델의 길을 걷고 있는 만큼, 재시의 남다른 패션 소화력과 존재감을 엿볼 수 있다.
이에 쌍둥이 재아는 "그냥 보는 순간 할 말을 까먹었어"라고 반응해 웃음을 주기도.
누리꾼들도 "사람인가 여신인가" "너무 이쁜사람을 보면 기억을 잃는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2007년생인 쌍둥이 재시, 재아 자매는 올해 18세가 됐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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