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오딘: 발할라 라이징’ 편의성 업데이트와 여름맞이 이벤트 진행
신규 기능 2종 추가, 편의성 개선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오딘: 발할라 라이징(오딘)>에 편의성 업데이트와 여름맞이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먼저 각 클래스 별로 지속적으로 조정해오던 스킬 밸런스를 추가적으로 개선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최근 추가된 인챈트리스 클래스를 포함 총 8개 클래스의 스킬 밸런스를 조정했다.
게임 내 일부 콘텐츠를 자동으로 진행할 수 있는 노른의 스케줄에 신규 기능 2종도 추가했다. 아이템 자동 분해 기능과 파티 던전 자동 진행 기능은 기존 보다 원활하고 편리한 게임 플레이를 지원할 예정이다.
여기에 월드 통합 던전인 지옥 성채를 개선해 계급과 상관없이 그림자 성채와 지옥 성채의 주간 보상을 모두 획득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변경했다. 또 지옥 성채 상점 내에 영웅 스킬 기술서 아이템 구매 조건 계급을 완화하는 등 이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현재 이용중인 서버 뿐 아니라 월드 전체의 서버 순위를 확인 할 수 있는 내 월드 서버 순위 항목을 추가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여름맞이 아이템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14일까지 유물 성장 미션을 완료한 이용자들에게 빛나는 유물 강화석 상자와 황금 유물 동전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또 오는 28일까지 여름맞이 썸머팝 페스티벌 이벤트 파티 던전을 오픈하고 던전에서 획득한 썸머 페스티벌 확인서를 각 클래스 별 수영복 외형 아바타를 비롯해 인게임 아이템으로 교환해준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오딘과 함께! 썸머팝 페스티벌을 통해 신성의 소환권, 노른의 동전 등 다양한 인게임 보상을 선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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