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cm' 박나래, 47kg까지 뺐다더니 3개월 만에 쪄버렸네…"키는 줄고 있다" ('인생84')

이소정 2024. 8. 1.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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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현재 몸무게 49.3kg라고 말했다.

기안84는 박나래의 키에 관해 "148cm라 하는 곳도 있고, 149cm라고 하는 곳도 있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148cm이다. 노화로 인해 키가 줄어들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박나래는 그럴 필요 없다면서 "오늘 아침에 쟀는데 49.3kg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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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인생84' 캡처



박나래가 현재 몸무게 49.3kg라고 말했다. 보디 프로필을 촬영했을 당시보다 약 2kg 증량한 상태였다.

기안84는 포털 사이트에 기재된 박나래의 신체 프로필을 읽어나갔다. 기안84는 박나래의 키에 관해 "148cm라 하는 곳도 있고, 149cm라고 하는 곳도 있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148cm이다. 노화로 인해 키가 줄어들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인생84' 캡처



기안84는 "미혼 여성이다 보니까 몸무게는 비밀로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박나래는 그럴 필요 없다면서 "오늘 아침에 쟀는데 49.3kg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무게를 치고 있다. 레슬링 그레코로만형으로 만들고 싶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나래는 4월 26일 방송된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53.7kg 에서 47.7kg 가 됐다면서 6kg 감량 소식을 전했다. 그는 "과체중 갔다가 경도비만도 갔었는데, 처음으로 적정이 떴다. 내가 허리 사이즈를 30까지 입었다. 그런데 지금은 25, 26을 입는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리즈짤' 때 몸무게가 47kg 였는데, 몸무게를 13년 만에 탈환했다"고 밝혔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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