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효, 효연과의 특별한 인연 공개... “7년 연습생 효연보다 더 긴 연습생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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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효가 SM 연습생 시절을 회고하며 효연과의 특별한 인연을 밝혔다.
지난 31일 방송된 '효연의 레벨업' 채널에서는 트와이스의 지효가 출연해 과거 SM 연습생 시절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지효가 처음으로 SM에서 1년간 연습생 생활을 했었다고 고백하며, 그녀의 소녀시대 선배들과의 인연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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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효가 SM 연습생 시절을 회고하며 효연과의 특별한 인연을 밝혔다.
지난 31일 방송된 ‘효연의 레벨업’ 채널에서는 트와이스의 지효가 출연해 과거 SM 연습생 시절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지효가 처음으로 SM에서 1년간 연습생 생활을 했었다고 고백하며, 그녀의 소녀시대 선배들과의 인연을 회상했다.
효연은 지효의 솔로 앨범에 대해 극찬하며, “이번 솔로 앨범 너무 좋았다. 연습생 기간이 나보다 길게 한 사람이 몇 명 안 된다. 난 7년이다. 솔로 나와서 내공이 어디 가지 않는구나”라고 칭찬했다. 지효는 이에 “너무 감사하다. 이런 피드백 받을 일이 없다”며 감사를 표했다.
또한, 효연은 지효의 고백에 대해 놀라움을 표하며, “SM에 있으면 소녀시대에 있었겠다. 내가 알았으면 잡고 있었을 텐데”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그녀는 “우리는 다 연습생, 데뷔 전에만 데뷔 준비. 14명인가 15명인가 방송 전까지 계속 한 명이 없어졌다”며 자신의 연습생 시절을 회상했다.
한편, 이번 방송에서 공개된 지효의 이야기는 팬들에게 큰 화제가 되었고, 그녀의 과거와 현재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지효와 효연의 솔직한 대화는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을 부각시키며,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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