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100만명 우르르' 제주 대신 강원도 간다?…역대급 인파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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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지나고 역대급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본격 피서를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대표 피서지 중 하나인 강원도에는 이번 주말 100만명의 피서객이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강원도에도 역대급 피서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1에 따르면 강원도 글로벌본부는 피서 절정기인 이번 주말 이틀간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 86곳에 100만명 안팎의 피서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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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지나고 역대급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본격 피서를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대표 피서지 중 하나인 강원도에는 이번 주말 100만명의 피서객이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 토요일인 3일 강원도의 낮 최고 기온은 대부분 33~34도에 육박할 것으로 예보됐다. 강릉 지역의 경우 아침 최저기온도 29도에 육박해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다.
이에 따라 강원도에도 역대급 피서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1에 따르면 강원도 글로벌본부는 피서 절정기인 이번 주말 이틀간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 86곳에 100만명 안팎의 피서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지난해 극성수기 방문객 수가 80만명이었던 것보다 약 20만명 많은 수치다.
강원도는 올해 해수욕장 운영 기간 목표 방문객 수를 700만명 정도로 예상한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80만명보다 약 20만명 많은 수치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피서 절정기인 오는 3일 토요일 강원권 고속도로에 약 53만1000대 차량이 몰릴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전년 동기 최대 교통량이 44만9000대인 것을 감안하면 18% 이상 많다.
이에 따라 3일 오전 기준 서울에서 강릉까지 소요 시간은 약 5시간 50분, 서울에서 양양은 4시간 40분가량으로 관측됐다.
김소연 기자 nic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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