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럿' 개봉 첫날 1위…벌써 누적 42만 명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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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주연 영화 파일럿(감독 김한결)이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일럿'은 지난달 31일 하루 동안 37만 354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84만 3774명이다.
누적 관객수는 135만 208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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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조정석 주연 영화 파일럿(감독 김한결)이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일럿'은 지난달 31일 하루 동안 37만 354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42만 5077명이다.
'파일럿'은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면서 흥행 청신호를 켠 모습이다.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 분)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코미디다.
애니메이션 영화 '슈퍼배드 4'는 이날 9만 5454명이 관람하며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84만 3774명이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9만 4528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3위에 명함을 내밀었다. 누적 관객수는 135만 2084명으로 집계됐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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