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신유빈, 단식 8강 진출...'2승' 더하면 2번째 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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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탁구에 12년 만에 메달을 안긴 신유빈이 단식에서도 순항하고 있습니다.
'단식 랭킹' 8위 신유빈은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29위인 미국의 릴리 장에 4대 0으로 완승했습니다.
혼합복식에서 임종훈과 짝을 이뤄 동메달을 따낸 신유빈은 2승만 더하면 두 번째 메달을 따내게 됩니다.
남자 단식의 장우진도 일본 도가미를 4대 0으로 완파하고 8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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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탁구에 12년 만에 메달을 안긴 신유빈이 단식에서도 순항하고 있습니다.
'단식 랭킹' 8위 신유빈은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29위인 미국의 릴리 장에 4대 0으로 완승했습니다.
신유빈은 오늘(1일) 저녁 7시 열리는 8강전에서 상대전적에서 1승 1패로 팽팽한 일본 히라노 미우를 상대로 준결승 진출에 도전합니다.
혼합복식에서 임종훈과 짝을 이뤄 동메달을 따낸 신유빈은 2승만 더하면 두 번째 메달을 따내게 됩니다.
남자 단식의 장우진도 일본 도가미를 4대 0으로 완파하고 8강에 올랐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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