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 작지만 강한 예술 축제 ‘제16회 품앗이 공연예술축제’ 개최

2024. 8. 1.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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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오는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총 3일간 화성시 우정읍 이화리 민들레연극마을에서 극단 민들레와 함께 화성시 서·남부권을 대표하는 '제16회 품앗이 공연예술축제'(이하 품앗이 축제)를 개최한다.

화성시 고유의 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개발, 지역 예술활동 지원은 물론 공연, 축제, 전시 등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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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오는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총 3일간 화성시 우정읍 이화리 민들레연극마을에서 극단 민들레와 함께 화성시 서·남부권을 대표하는 ‘제16회 품앗이 공연예술축제’(이하 품앗이 축제)를 개최한다.

2009년부터 시작된 품앗이 축제는 농촌을 배경 삼아 전통, 환경, 평화를 주제로 민들레연극마을 공간을 활용해 생태 및 자연 예술 체험을 제공하며 시민과 예술인들의 교감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품앗이 축제는 국내 초청작 8편과 국외 초청작 2편, 방정환 프로젝트 5종, 동요 100주년 기념 공연 3종, 그리고 아시아문화놀이터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축제 속의 작은 축제로 진행하는 방정환 프로젝트에서는 방정환의 말맛을 살린 연극 ‘그것 참 좋타!!’, ‘호랑이 형님’, ‘금시계’, ‘노래 주머니’, ‘4월 그믐날 밤’, ‘선과 나’를 만나볼 수 있다.

품앗이 축제는 단순한 공연 축제를 넘어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아시아, 북미 등 해외 문화와의 교류를 위한 플랫폼으로써 역할을 하고 있다. 화성시문화재단 김신아 대표이사는 “이번 축제의 목표는 화성시의 문화예술이 전 세계로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것”이라고 밝혔다.

축제 관람은 네이버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후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SNS 채널, 극단 민들레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화성시문화재단 소개

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 고유의 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개발, 지역 예술활동 지원은 물론 공연, 축제, 전시 등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시미디어센터,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시 도서관 등 운영시설과 찾아가는 문화 예술 서비스로 화성시 전역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와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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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화성시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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