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익병, 자녀의 자율성과 독립성 ‘강조’ ...장영 따뜻한 격려에 ‘감동’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8. 1.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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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익병의 진솔한 조언과 감동의 순간이 전파를 탔다.

함익병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솔한 조언을 건네며, 자녀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강조하는 교육관을 소개했다.

예상치 못한 질문에 당황하던 장영은 진심 어린 대답을 이어갔고, 그 과정에서 함익병으로부터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받으며 크게 감동했다.

함익병의 진솔한 조언과 함께 장영의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은 큰 감동을 받았으며, 프로그램의 메시지는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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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익병의 진솔한 조언과 감동의 순간이 전파를 탔다.

지난 3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의 ‘아빠하고 나하고’는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장광과 그의 아들 장영이 함께 출연해, 함익병 박사의 도움을 받으며 관계를 회복해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프로그램은 두 부자의 고민을 경청하는 함익병의 모습으로 시작되었다. 함익병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솔한 조언을 건네며, 자녀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강조하는 교육관을 소개했다. 그는 “기성세대의 관점으로만 젊은 세대를 바라보아서는 안 된다”며 상호 간의 이해와 소통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이 같은 발언은 부모 세대와 자녀 세대 간의 갈등을 경험하는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방송에서 장영은 아버지 장광의 권위적인 말투와 태도 때문에 조언을 받아들이기 어려웠다고 고백했다. 이에 함익병은 바람직한 대화 방식을 직접 시연하며, 상대방이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권유형 표현을 사용할 것을 권장했다. 특히 “모든 부자관계에서의 문제는 아버지 책임일 확률이 높다”고 덧붙이며, 부모의 역할을 강조하는 그의 발언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후 함익병은 자연스럽게 화제를 전환해 장영에게 꿈과 목표에 대해 물었다. “무엇을 할 때 가장 행복한지”와 “미래에는 어떤 일을 하며 생계를 유지할 계획인지” 등의 질문을 통해 장영의 내면을 이끌어냈다. 예상치 못한 질문에 당황하던 장영은 진심 어린 대답을 이어갔고, 그 과정에서 함익병으로부터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받으며 크게 감동했다.

이번 방송은 부모와 자녀 간의 소통의 중요성을 재조명하며, 진정성 있는 대화와 이해가 관계 회복의 열쇠임을 보여주었다. 함익병의 진솔한 조언과 함께 장영의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은 큰 감동을 받았으며, 프로그램의 메시지는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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