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올림픽 3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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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금메달을 따내며 올림픽 3연패를 달성했습니다.
대표팀은 단체전 결승에서 헝가리를 45대 41로 꺾고 우리나라에 파리올림픽 6번째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또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에 첫 금메달을 안긴 오상욱은 우리 선수단 가운데 첫 2관왕이자 펜싱 사상 첫 단일대회 2관왕에 올랐고, 개인전 그랜드슬램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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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금메달을 따내며 올림픽 3연패를 달성했습니다.
대표팀은 단체전 결승에서 헝가리를 45대 41로 꺾고 우리나라에 파리올림픽 6번째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로써, 펜싱 사브르가 빠졌던 2016년 리우대회를 빼고, 2012년 런던과 2021년 도쿄에 이어 3회 연속 정상에 올랐습니다.
올림픽 펜싱 단체전 3연패는 아시아 국가 가운데 최초입니다.
또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에 첫 금메달을 안긴 오상욱은 우리 선수단 가운데 첫 2관왕이자 펜싱 사상 첫 단일대회 2관왕에 올랐고, 개인전 그랜드슬램도 달성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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