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4.24%-리비안 1.17%, 니콜라 제외 전기차 일제↑(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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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랠리 덕분에 미국의 기술주가 대부분 상승하자 미국의 전기차도 니콜라를 제외하고 일제히 랠리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4.24%, 리비안은 1.17%, 루시드는 1.44% 각각 상승했다.
엔비디아 발 기술주 랠리로 덩달아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가 상승하자 리비안은 1.17% 상승한 16.41달러를, 루시드는 1.44% 상승한 3.52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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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엔비디아 랠리 덕분에 미국의 기술주가 대부분 상승하자 미국의 전기차도 니콜라를 제외하고 일제히 랠리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4.24%, 리비안은 1.17%, 루시드는 1.44% 각각 상승했다. 이에 비해 니콜라는 1.75% 하락했다.
일단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4.24% 급등한 232.07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테슬라와 관련, 특별한 재료는 없었다. 엔비디아 발 기술주 랠리로 덩달아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엔비디아는 13% 가까이 급등했다. 월가의 유명 투자은행 모간스탠리가 “톱 픽”으로 선정하며 투자를 권유했기 때문이다.
이뿐 아니라 경쟁업체인 AMD가 전일 호실적을 발표, AI 전용칩 수요가 여전함이 증명된 것도 엔비디아 랠리에 일조했다.
엔비디아가 랠리하자 다른 기술주도 대부분 상승했다.
전일 테슬라는 리콜과 자율주행 기능 사망사고가 또다시 발생했다는 소식으로 4% 이상 급락했었다. 이에 따라 저가 매수가 유입된 것도 이날 상승에 일조한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가 상승하자 리비안은 1.17% 상승한 16.41달러를, 루시드는 1.44% 상승한 3.52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이에 비해 니콜라는 1.75% 하락한 8.98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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