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박지윤 새 출발 알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새 출발을 알렸다.
31일 박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 집에서 아이들과 첫 저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박지윤은 지난 28일부터 제주도 새 집으로 이사한 근황을 알리며 일상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지윤이 아이들을 위해 된장찌개 등 집 밥 한상을 차린 모습, 새 집 아이들 방에 각자 좋아하는 인형을 선물한 모습 등이 담겨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새 출발을 알렸다.
31일 박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 집에서 아이들과 첫 저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지윤이 아이들을 위해 된장찌개 등 집 밥 한상을 차린 모습, 새 집 아이들 방에 각자 좋아하는 인형을 선물한 모습 등이 담겨있다.
박지윤은 "오랜만에 한식과 집밥이라며 엄지척하며 먹는 것만 봐도 배부르다. 이제 간식 먹으며 다 같이 드라마 보기로 했어요"라며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만끽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이들이 엄마랑 있을 때 안정감 있어 보여요", "이사 축하해요",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2009년 KBS 아나운서 동기 최동석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아직 양육권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