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유재석 개런티 스태프에 전달 ‘감사’… 결혼 앞둔 조세호에 큰 그릇 ‘기대’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8. 1. 0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정석이 전한 유재석의 훈훈한 미담이 공개됐다.

조정석은 영화 '파일럿'에 특별출연한 유재석과 조세호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유재석의 따뜻한 마음씨를 공개했다.

조정석은 유재석의 미담을 들은 후 스태프들이 너무 좋아해 그 감사의 마음을 증서로 만들어 기념사진까지 찍었다고 덧붙였다.

조정석의 진심 어린 감사와 유재석의 따뜻한 미담은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며, 앞으로도 '유퀴즈'가 전해줄 따뜻한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정석이 전한 유재석의 훈훈한 미담이 공개됐다.

지난 3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이하 ‘유퀴즈’)에서는 믿고 보는 코믹 연기의 장인, 배우 조정석이 출연해 1년 6개월 만에 더욱 깊어진 입담을 뽐냈다.

조정석은 영화 ‘파일럿’에 특별출연한 유재석과 조세호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유재석의 따뜻한 마음씨를 공개했다. 조정석은 “두 분이 출연해 주셔서 제작진분들이 소정의 개런티를 드렸는데 재석이 형이 안 받겠다고, 스태프들에게 그 돈을 나눠주라고 했다”고 전했다. 국민MC 유재석의 이러한 선행에 대해 조정석은 “너무 감사했다”고 밝혔다.

이 이야기를 듣던 조세호는 “나는 뭐가 되느냐”고 재치 있게 반응했고, 조정석은 “이 이야기를 그래도 꼭 하고 싶었다. 너무 감사했다”고 재차 강조했다. 조세호가 “제가 조금 더 큰 그릇이 되겠다”고 하자, 조정석은 “큰일을 앞두고 계시지 않느냐”고 웃으며 달랬다.

이에 대해 유재석은 “조정석씨가 나중에 저에게 명품 신발을 선물로 줬다”고 답하며, 조정석의 감사의 표시를 전했다. 조정석은 유재석의 미담을 들은 후 스태프들이 너무 좋아해 그 감사의 마음을 증서로 만들어 기념사진까지 찍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방송에서 드러난 유재석의 선행은 그가 왜 국민MC로 불리는지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그의 작은 배려가 얼마나 큰 울림을 주는지, 그리고 그가 주변 사람들에게 얼마나 큰 영감을 주는지 느낄 수 있는 순간이었다.

조정석의 진심 어린 감사와 유재석의 따뜻한 미담은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며, 앞으로도 ‘유퀴즈’가 전해줄 따뜻한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