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지다 연진아” 더글로리 우정ing, 송혜교 후배 임지연에게 애정 표현

송혜교(왼쪽)와 임지연 / 사진=뉴스엔DB

사진=송혜교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송혜교가 '더 글로리' 임지연과의 우정을 자랑했다.

송혜교는 7월 31일 영화 '리볼버'의 시사회, 무대 인사에 참석했다.

객석에서 무대를 찍은 송혜교는 임지연, 전도연 등의 출연진을 담았고 "지연아 초대 고마워"라며 친근한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연적 동은과 연진을 연기한 두 사람. 진한 우정을 쌓은 두 사람의 관계가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임지연은 한 예능에 출연해 "혜교 언니랑 첫 촬영에 '언니랑 친해지려면 어떡해야 해요?'라고 하니 웃으며 반겨주시더라"라며 송혜교와의 다정한 관계를 언급한 바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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