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찐팬’ 정유미, 축구화 대신 슬리퍼? 미니스커트로 러블리한 유니폼 패션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8. 1.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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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가 스포티한 축구 유니폼과 러블리한 미니스커트 패션을 공개했다.

배우 정유미가 31일 인스타그램에 "축구화 신고싶은 오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녀는 사진 속에서 블랙 앤 화이트 축구 유니폼을 착용해 스포티하면서도 멋스러운 패션을 선보였다.

정유미는 블랙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전체적인 룩을 귀엽고 러블리하게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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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가 스포티한 축구 유니폼과 러블리한 미니스커트 패션을 공개했다.

배우 정유미가 31일 인스타그램에 “축구화 신고싶은 오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녀는 사진 속에서 블랙 앤 화이트 축구 유니폼을 착용해 스포티하면서도 멋스러운 패션을 선보였다.

정유미가 스포티한 축구 유니폼과 러블리한 미니스커트 패션을 공개했다.사진=정유미 SNS
정유미는 블랙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전체적인 룩을 귀엽고 러블리하게 꾸몄다.

특히, 화이트 롱삭스와 연노란색 슬리퍼를 함께 착용해 수수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녀의 이러한 스타일링은 팬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유미는 블랙 앤 화이트 축구 유니폼을 착용해 스포티하면서도 멋스러운 패션을 선보였다.사진=정유미 SNS
한편, 정유미는 오는 8월 29일 오픈 예정인 TVING 드라마 ‘우씨왕후’에 출연한다. ‘우씨왕후’는 갑작스러운 왕의 죽음으로 왕위를 노리는 왕자들과 권력을 잡으려는 다섯 부족의 표적이 된 우씨왕후가 24시간 안에 새로운 왕을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추격 액션 사극이다.

이번 작품에서 정유미는 어떤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지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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