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바다, 민희진 공개지지 “우리 디렉터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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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다가 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를 공개 응원했다.
지난 30일 바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E.S.M 걸그룹 같죠? 민희진 화이팅~!!! 20주년 우리의 디렉터"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바다와 'S.E.S.' 출신 배우 유진, 슈 자리엔 민희진 대표의 모습이 담겼다.
S.E.S.는 1997년부터 2002년까지 SM 소속으로 활동했고, 민희진 대표는 2002년 SM 공채 사원으로 입사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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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다가 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를 공개 응원했다.
지난 30일 바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E.S.M 걸그룹 같죠? 민희진 화이팅~!!! 20주년 우리의 디렉터"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바다와 'S.E.S.' 출신 배우 유진, 슈 자리엔 민희진 대표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얼굴을 밀착하며 우정을 뽐냈다.
바다는 또 뉴진스 사진을 게재하며“어른들의 복잡한 이야기 속에 그냥 준비해도 힘든 아이돌로서 앨범 준비가 이번에 얼마나. 이 어린 친구들이 힘들었을까. 우리 아이돌 후배들, 각자의 자리에서 정말 모두 힘든 일들 많겠지만 다신 오지 않을 아름다운 이 시절. 잘 버텨내고 더 멋지게 성장하고 자기 자신답게 부디 행복하길 기도해. 한국의 모든 아이돌 후배들 대단해 모두 응원해”라고 남기기도 했다.
앞서 바다는 민 대표와 하이브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같은 사진을 게재하며 공개 지지한 바 있다.
세 사람은 SM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연을 맺었다. S.E.S.는 1997년부터 2002년까지 SM 소속으로 활동했고, 민희진 대표는 2002년 SM 공채 사원으로 입사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했다.
한편 민희진 대표는 모회사 하이브와 경영권 탈취 등을 놓고 법적 분쟁을 이어가고 있다. 또 최근 사내 괴롭힘(성희롱 피해)을 당한 여직원을 외면했다는 보도에 대해 반박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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